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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호날두♥' 조지나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미 발산…반할 수밖에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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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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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사진)가 2천만명의 팔로워 앞에서 상쾌한 아침을 열었다.

조지나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오후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프 카메라가 담긴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 위 요트를 탄 조지나가 강렬한 햇빛이 눈에 부신 듯, 이마에 손을 가져다 대 그늘을 만들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조지나의 얼굴이 그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조지나와 호날두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현재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1부리그 세리에A의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는 이날 열린 AS 로마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4분, 후반 24분 득점을 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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