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확진판정 받은 주무관 남편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방부는 방위사업청에 근무하는 공군 장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위사업청 소속 주무관의 남편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1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11명이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7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천105명이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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