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72곳)보다 4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날 7월 말 이후 두 달 만에 최소를 기록한 후 소폭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56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8곳, 경기 6곳, 충남 3곳, 부산 2곳, 강원 1곳이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 확진자는 누적 574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118명으로 하루 전과 변함없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22일 마감된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 사업에 신청 가능 대학 290곳 중 239곳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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