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이 청순한 미모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가수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까지 신나게 놀다 가쟈~"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반려견들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인영은 센 언니 이미지를 벗고 청순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몰라보게 예뻐진 그녀의 꽃미모에 팬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서인영은 "가족끼리 저녁식사 #근데 어무이 파스타 양이 어떻게 된 거죠#여기 있으면 곰방 돼지의 길로"라며 맛있는 파스타 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느낌이 가득 담긴 그녀의 사진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집에서 좋은 시간 보내잉 ㅎㅎ 편안해 보인당", "언니 약간 분위기는 귀 족왕실 느낌 나는데.. 한 접시에 3인분 양 아니에요...?ㅋㅋㅋㅋ", "이런 소소한 게 너무너무 큰 행복인 거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후 서인영은 오늘(29일) 본가에서 찍은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넓은 마당과 그림같이 예쁜 집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SBS Plus '내게 ON 트롯'에 출연하여 트로트에 도전한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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