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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동국대 경주캠퍼스 수시 경쟁률 4.2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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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주=뉴시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전경. 2019.10.29. (사진= 동국대학교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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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1454명 모집에 6136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의예과 교과 전형은 16명 모집에 685명, 42.8대 1을 기록했다.

다음 한의예과(자연) 참사랑 전형은 6명 모집에 217명이 지원해 36.2대 1을 나타내는 등 의학 계열(의예과, 한의예과, 간호학과)이 가장 높았다.

명상심리상담학과와 국사학전공, 유아교육과 교과 전형도 평균 6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는 면접전형을 수험생이 직접 촬영한 면접 영상을 평가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영상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은 11월 7, 8일 이틀간 모집 단위별로 분산해 대면 면접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모집 단위는 12월 19일 면접한다.

이번 수시모집 합격자는 11월 12일(수능 최저 미적용)과 12월 27일(수능 최저 적용)에 발표할 예정이다.

정성훈 입학처장은 “올해 교육부 LINC+ 4차산업혁명 선도대학에 선정돼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선 점, 코로나19에도 교육부 원격수업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돼 교육혁신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점이 수험생들의 꾸준한 호응을 끌어낸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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