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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법원, '개천절 대면 집회 금지' 유지..."감염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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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수 단체가 개천절인 다음 달 3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게 해달라며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감염 확산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대면 집회 대신 차량시위를 열겠다는 보수단체의 금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서도 조만간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개천절 서울 도심 대면 집회에 대해서는 법원이 결국 허락하지 않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