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들이 서울 구로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0.8.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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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구로구 주민 2명이 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구로구에 따르면 구로2동에 거주 중인 59세 여성이 인천시 부평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구로5동에 거주 중인 62세 남성은 경기도 포천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동료 확진에 따라 28일 포천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구는 동선 등 추가 정보를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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