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국방부 보고에 따르면, 당시 해안에 있던 북한군 장교가 상부에서 우리 공무원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우리 군도 감청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살하라는 명령에 장교가 "정말입니까"라고 되물은 뒤 밤 9시 40분쯤 사살했다는 보고가 올라간 것도 통신 감청으로 실시간 파악된 거냐는 YTN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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