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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밀의 남자' 이채영, 양미경 구속→친자 검사지 인멸 "하늘이 도왔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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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비밀의 남자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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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양미경의 구속을 두고 안도했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 양미경이 유치장에 갇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혜(양미경)이 뺑소니 살인사건 가해자로 체포됐다. 형사들은 이경혜가 사람을 친 후 아닌 척 신고했다고 몰아갔다. 이에 이경혜는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라고 했지만 블랙박스는 이미 사라졌다.

설상가상으로 목격자가 나타나 이경혜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경찰서까지 따라간 이태풍(강은탁)은 오열하며 엄마를 찾았다.

이 가운데 한유라(이채영)는 친자 검사지를 몰래 찢어버렸다. 그러면서 한유라는 "어쨌든 하늘이 도왔다"며 안도했다. 이후 이경혜의 방에서 약을 발견하고, 경혜가 혈액암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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