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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PS 1선발 '깜짝 발탁'…류현진과 추석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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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김광현(왼쪽)과 류현진 / AP,USA TODA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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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올시즌 활약을 인정 받아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에 발탁됐습니다. 토론토 류현진과 함께 추석 아침, 동반 승리에 나섭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3승무패, 평균자책점 1.62로 데뷔 시즌을 화려하게 마친 김광현.

포스트시즌 첫 관문인 샌디에이고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1차전 선발로 낙점 받았습니다.

마무리투수로 시작해 선발 진입까지. 25이닝 무실점 행진 등, 에이스 부럽지 않은 투구로 선발진의 한 축을 이끌었습니다.

마이크 실트
"1차전 선발은 김광현입니다. 제가 짠 선발 순서는 이렇습니다. 김광현은 올시즌 굉장했어요."

김광현의 1차전 등판은 팀의 전략적인 판단도 주효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단축 시즌이 치러진 올해. 이동거리 최소화를 위해 같은 지구 팀들만 상대했는데, 올시즌 데뷔한 김광현은 다른 지구 소속인 샌디에이고전 등판이 없었습니다.

샌디에이고 타자들이 처음 보는 김광현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할 것이라는 믿음도 깔려있습니다.

토론토의 류현진은 탬파베이를 상대로 2차전 등판을 확정 지었습니다.

지난 25일 양키스전에서 7이닝 호투한 류현진. 닷새 휴식후 평균자책점이 2.29로 가장 좋았던 점을 감안해 2차전 필승 카드로 선택됐습니다.

3전2선승제로 펼쳐지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류현진과 김광현의 어깨에 팀의 운명은 물론, 국내팬들에게는 한가위 최고 선물이 걸려있습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박상준 기자(spark4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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