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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내의 맛' 김형우, ♥박은영 부모님 위해 스테이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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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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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김형우가 박은영 부모님을 위해 스테이크를 완성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생신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과 김형우는 박은영 아버지 생신상을 차리기로 했다.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드라마 '파스타' 봐서 알지?"라며 보조를 부탁했다. 김형우는 박은영을 돕다가 돈 풍선을 만드는 데 매진했지만, 풍선이 터지고 말았다.

김형우는 새벽 시장에서 공수해온 고기로 티본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김형우는 "영국에서 유학할 때 영국 음식이 그렇게 맛있지 않아서 유일하게 먹을만한 게 스테이크라서 매일 1kg씩 구워 먹었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패널들이 감탄하자 김형우는 "밖에서 먹는 것보다 제가 굽는 게 더 맛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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