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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정환, 직접 전한 추석 인사 후 "슬슬 관종이 되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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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정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신정환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29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석 인사를 적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정환은 사진과 함께 "영상통화로 안부 인사 드리는 게 제일 좋습니다. 슬슬 관종이 되어가는 듯. 아 몰랑"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신정환의 추석 인사가 담겨있다. 신정환은 "오늘부터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못 잤던 잠도 자고, 못 만났던 가족 친지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풍요롭게 잘들 지내세요.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 수염이 빨리 자라고 피부가 안 좋아져서 환장하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 모두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버텨봅시다. 굿추!"라고 말했다.

한편 신정환은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으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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