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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8어게인' 등장인물 관계도 보니…다양한 러브라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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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JTBC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의 인물관계도가 주목받고 있다.

30일 JTBC2에서는 '18어게인'이 재방송됐다.

'18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 중이다.

극중 캐릭터들의 등장 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면 정다정(김하늘)을 짝사랑하는 야구선수 예지훈(위하준)과 농구부 코치 최일권(이기우)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끈다. 중심에는 이혼을 앞둔 남편 홍대영(윤상현)과 18년 전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고우영(이도현)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정다정과 홍대영의 쌍둥이 딸과 아들인 홍시아와 홍시우도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홍시아를 짝사랑하는 구자성과 서지호의 러브라인이 풋풋한 청춘들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홍대영과 정다정의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인 고덕진이 고우영의 담임 선생인 옥혜인을 짝사랑하게 되는 러브라인도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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