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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그 이후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하루 전 이루어진 푸틴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 통화에 대해 논평하며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등록 후 현재 3상 시험 중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백신을 맞기로 결정한 뒤 한국 측이 보낸 초청장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30일에 앞서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과 한반도 비핵화 협상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환 기자(kjhwan1975@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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