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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연휴 첫날 귀성 늘어…오전 11~12시 가장 혼잡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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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의 대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추석을 맞이하는 마음도 편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 이후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인구 이동량이 크게 늘면서 자칫 이번 추석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고속도로의 차량 행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