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등교수업 시작 후 학생 56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초등생 220명·고교생 181명 등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4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561명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6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초등학생이 220명으로 집계됐고 고등학생과 유치원생은 각각 181명, 37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195명, 경기도 182명, 대구 22명 순이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중 88명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찬민 의원은 "추가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ajunews.com

문지훈 jhmoo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