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의 모습. © News1 여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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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30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59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오전까지 결과가 나온 202명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95명의 검사 결과는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규 확진자인 416번 확진자는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기타'로 분류됐다.
이날까지 부산에서 적발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16명이다. 이 가운데 351명은 완치 후 퇴원했고, 4명은 사망했다.
현재 부산의료원 53명, 부산대병원 6명, 동아대병원 2명 등 6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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