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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하희라가 고운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하희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건강하세요 ~~~ 며칠 전, 한복 입었을 때..때는 이때다 하고~ 미리 촬영해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며 “사랑 은혜 추석인사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일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하희라는 곱게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5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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