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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날씨]저녁까지 비바람…내일은 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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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서울과 경기 내륙 등 중부지방은 저녁까지 비가 오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과 경기 내륙 등 중부지방에는 5~20mm의 비가 오겠다.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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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각각 일겠다.

추석 명절 당일인 내일(1일)은 새벽까지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겠다. 강원 산지에서는 오후 3시에서 6시 5~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은 서울에서는 △아차산 △남산공원 △하늘공원 △낙산공원 △매봉산공원 △석촌호수변이 보름달이 잘 보이는 장소로 꼽았다.

부산에서는 △와우산 달맞이공원 △해동용궁사 △송일정이, 광주에서는 △무등산 제주에서는 △고근산 △새별오름 등이 달맞이 지점에 이름을 올렸다.

모레인 2일도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북부는 오후에, 경기남부는 저녁과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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