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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배우 정려원, 얄리-에찌-탄, 네 식구가 사는 ‘집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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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배우 정려원이 자신의 집에서 촬영한 ‘취향 가득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정려원이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을 통해 자신의 집을 배경으로 한 화보를 선보였다. 정려원은 모노튜브와의 화보를 통해 ‘나 혼자 산다’에서 일부 공개했던 공간 외에도 주방, 드레스룸, 다이닝룸 등 집 안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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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화보집에서 정려원은 손글씨와 펜그림, 자필로 쓴 인터뷰 등 전체적인 일러스트를 직접 도맡아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자신에게 영감을 준 격언을 다양하게 골라 손글씨로 쓰는 한편, 컷의 무드에 맞춰 왼손과 오른손으로 필체를 다르게 쓰는 세심함을 보였다. 사진의 배경을 펜 그림으로 장식하거나 고양이 얄리-에찌-탄, 양말 등 주제에 맞춘 간단한 그림을 그려 재미를 더했다.

정려원은 “요즘엔 매일 아침마다 학습지로 프랑스어 공부를 하는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게으름에 빠졌을 때의 공포가 뭔지 알기 때문에 뭘 계속 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학습지 풀고, 일주일에 다섯 번 운동을 가고, 명상이 됐든, 좋은 책을 읽든 아침에 무조건 해야 하는 일 하나를 정해 놓으면, 그 다음은 되게 수월해진다.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려고 한다”는 주관을 밝혔다.

yhkim@sportsworldi.com

사진=모노튜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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