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경남 사흘째 코로나 확진자 '0'…부산 확진자 관련 대부분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자료사진. © News1 정다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은 사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남도는 30일 오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288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7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1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의심 환자(의사환자)는 293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319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도내 사망자는 없다.

한편 지난 23일 창원중앙역을 방문하는 등 경남을 찾은 부산 412번 확진자와 관련해 도내에서 총 71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밀접접촉자를 포함한 66명이 음성이 나왔으며, 동선노출자인 나머지 5명은 검사 중에 있다.
rok181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