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다나병원 등 집단감염…방역당국 "추석 연휴가 변곡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걱정스럽게도 연휴 첫날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그러니까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감염을 보면 어제(29일)보다 4배 늘었습니다. 서울의 정신과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