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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트럼프 vs 바이든 첫 토론 '난타전'…미 언론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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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였을 것" vs "그 입 다물라" 정책 논의 대신 인신공격



[앵커]

11월 3일에 있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첫번째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시작부터 양보 없는 난타전이 벌어졌고, 미국 언론들은 "혼돈과 혼란의 90분이었다"는 혹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임종주 워싱턴 특파원이 지금 오하이오에 가 있습니다.

임종주 특파원, 예상은 했습니다만, 토론회가 꽤 치열하게 진행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