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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추석 쇠러 시골집 찾은 일가족, 아궁이 화재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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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쇠러 시골집을 방문한 일가족이 음식을 하려고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가 불이 옮겨붙는 바람에 화상 등을 입었습니다.

전남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10시쯤 나주시 봉황면 한 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64살 할아버지와 18살 손주가 손등에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소방관에 의해 13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