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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추석 인사' 토니안→김경란 "힘든 일 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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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리들컴퍼니 소속 스타들 추석인사. (사진=우리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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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우리들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우리들컴퍼니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토니안, 박은혜, 공현주, 김경란, 권혁현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센스 넘치는 추석 인사멘트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우리들컴퍼니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토니안은 “힘들었던 일 다 잊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으며, 연기 뿐만 아니라 MC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박은혜는 “올 추석 코로나 때문에 여럿이 모일 수는 없지만 각자 있는 곳에서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또한 방송인 김경란은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빌었다.

배우 최재환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손글씨로 인사를 전했으며, 배우 이해운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권혁현도 “마음만은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공현주도 자필메시지와 영상을 통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우려하면서 동시에 고향으로 못가는 팬들의 행복과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추석 인사 메시지와 동영상을 건넸다.

우리들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우려하면서 동시에 고향으로 못가는 팬들의 행복한 명절을 위해 진심을 담아 촬영에 임해 따뜻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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