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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도봉구 소재 다나병원 28명 무더기 추가 확진...동일집단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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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에 있는 200병상 규모 신경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 환자 28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9일 입원 중인 환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관련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병원 전체와 의료진, 환자 모두 격리 봉쇄하는 동일집단 격리 조치했고, 관계자 21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