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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열화상카메라 없는 도착장…공항 방역 '빈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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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 없는 도착장…공항 방역 '빈틈'

[앵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 19' 재확산 여부를 가를 중대 분기점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다수의 여행객들이 오가는 국내 공항 중 일부에는, '열화상 카메라'조차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시국에 마스크만큼이나 익숙한 장비가 열화상 카메라입니다.

다중 이용 시설 출입구에 설치돼 체온을 측정하는 장비인데, 코로나 의심증상 중 하나인 발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