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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직전 여야 지지율 '오차범위'…민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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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직전 여야 지지율 '오차범위'…민심 어디로

[앵커]

추석 직전에 나온 한 지지율 조사에서, 여야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슈'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요.

'포스트 추석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3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습니다.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4%P 오르고, 국민의힘이 2.3%P 뛰어, 양당 지지율 차가 3.3%P로 줄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과 부정 평가는 44.2%와 51.9%로 조사됐습니다.

사실상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민심이 반영된 첫 여론조사, 정부 대응과 여권의 '계몽군주' 등 발언에 날을 세우는 동시에, 1인 시위를 이어가는 등 야권의 적극 공세 속, 국민의힘 지지율은 30%대를 넘어섰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극악무도한 정권이 우리 해수부 공무원 피살 소훼 사건도 사실 왜곡하면서…"

숨진 공무원의 '월북 정황',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과 등을 앞세워 적극 방어하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소폭 오른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입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낸 정부에게 무능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은 근거없는 정치공세일 뿐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관련 의혹에 대해 검찰이 추석 직전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도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안을 두고서도 '사필귀정'이라는 여당과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야당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 전국의 민심이 섞이는 추석 '밥상머리 민심'은 과연 어느 쪽을 향할지, 여의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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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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