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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규 환자 하루 만에 다시 두자릿수...신규 확진자 77명·수도권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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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77명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날 닷새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던 신규 환자는 다시 하룻만에 두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23,889명,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은 67명으로 수도권 중심 확산세는 여전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50명이 확진됐는데

서울에서 30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고, 경기 17명, 인천에서 3명이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6개 시·도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부산 6명·경북 5명·충남 3명이 확진됐고, 대구·충북·전남에서 각 1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중증 이상 환자는 2명 줄어 누적 107명이 됐고, 완치 환자는 75명 늘어 격리 해제 누적은 21,666명에 달합니다.

신규 해외 유입은 10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입국자 검역에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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