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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담보', 추석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9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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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추석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담보'는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9만 7,7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제수사'를 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만 5,851명이다.

'담보'는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된 두석과 종배의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박소이가 출연했다.

'국제수사'는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다. 이날 하루동안 8만 9,377명을 불러 모았다. 지금까지 17만 5,830명이 영화를 봤다.

'그린랜드'가 일일 관객수 3만 8,295명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6만 4,286명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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