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국)가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오는 11월 28일까지 공휴일(토요일 포함, 일요일 제외)에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농가의 적기 영농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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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3곳은 농업기술센터, 남부, 북부 등 3곳으로, 이번 추수철기간(9.26.~11.28)은 사전예약으로, 휴일에도 농업기계의 출고·반납이 가능하다.
현재, 고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는 70종 590대이다.
특히 휴일 영농현장에서 임대농기계 사용 중 고장이 발생한 경우 가까운 임대사업소에 신고 시 2인 1조로 구성된 농기계 수리팀이 즉시 출동하여 수리해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영국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공휴일 운영이 영농추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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