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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잘못 인쇄된 투표용지 10만 장 발송…"매우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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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뉴욕에서 유권자 정보가 잘못 인쇄된 부재자 투표 용지가 10만장 가까이 발송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편 투표를 '사기'라고 비판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뉴욕시 퀸즈에 사는 73살 로버트 민츠씨는 최근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