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증권거래소는 "시스템상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이날 하루동안 주식거래가 정지되고 아직까지는 시스템의 기술적인 문제가 언제 해결될 것인지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본의 증권당국은 '유감'이라며 신속한 원인 규명을 촉구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신속한 원인 규명을 해야 하고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외부에서 시스템에 접근(침입)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도쿄증권거래소는 설명했다.
|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