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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아! 류현진, 최악투로 가을야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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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류현진, 최악투로 가을야구 마감

[앵커]

빅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처음으로 같은 날 선발 등판한 두 코리안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이 승리투수가 되는 데 실패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던 토론토 류현진은 올시즌 최악의 투구로 가을야구를 마감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무거운 짐을 안고 2차전 선발로 나선 류현진, 탬파베이의 선두타자 브루소에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