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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서 6살 어린이 승합차에 치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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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6살 어린이 승합차에 치어 중상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인천 강화도를 찾았던 6살 어린이가 왕복 2차로를 건너던 중 달리던 승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건평해안휴게소 앞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B양을 쳤습니다.

이 사고로 B양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소방헬기에 실려 대형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B양의 호흡과 맥박은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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