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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장신영♥강경준 결혼→둘째 득남→정우, 12살차 ‘형아 껌딱지’..“동생 엄청 예뻐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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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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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결혼 후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신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첫째 아들 정안 군과 둘째 아들 정우 군의 형제애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둘째 정우 군이 형 정안을 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첫째 정안 군은 그런 정우 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장신영은 형제가 다정하게 있는 걸 포착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아 훈훈한 형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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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은 결혼 전 부모의 반대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부모의 마음도 돌렸고 5년여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24일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강경준이 장남 정안 군과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안겼고,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동상이몽2’에서 출산을 앞둔 일상을 공개하며 반가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후 그해 9월 29일 아들을 출산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지난 6월 ‘동상이몽2’에 다시 합류해 출산 후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정안, 정우 형제가 지내는 모습도 방송에 담겼는데, 정우는 형 정안을 보고 방긋 웃으며 좋아했다. 정안도 동생 정우를 안아주고 보살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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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정안이가 정우를 엄청 예뻐한다. 그런데 표현이 좀 없는 것 같다. 정우가 들어가면 가만히 보고 또 자기 할 일 한다. 그런데 정우가 낑낑대면 ‘이리와’ 하면서 안아서 놀아준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는 형이 너무 좋은가보다. 낑낑 대면서 울면 형아 온다고 하면 가만히 있다가 형아 쪽 쳐다보고 그런다. 나중에 크면 엄청 귀찮게 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강경준은 “정안이가 많이 어색해 하긴 한다. 그래도 많이 좋아한다. 표현도 하고”라고 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두 아들 정안과 정우가 12살 차이가 나지만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신영 SNS,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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