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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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50대 A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9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쳤다.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남동구에 거주하는 60대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9월 30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9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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