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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럼프 "1차 TV토론은 '2 대 1' 대결"...대선토론위 "향후 토론 형식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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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첫 대선 TV토론이 끼어들기와 상호 비방으로 '사상 최악'이었다는 혹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진행자가 바이든 후보와 한 팀이 돼 자신을 공격했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대선토론위원회는 1차 토론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토론 진행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