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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반기 신작 출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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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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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마블이 다시 신작 공세에 나섰다. 하반기 첫 주자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이미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연내 남은 라인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내년 출시될 작품들 역시 기대작으로 거론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신작 공세를 통해 넷마블이 큰 폭의 실적 개선 및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산 게임에 대한 해외 유저들의 관심을 높이며 분위기를 띄울 것으로 전망했다.

넷마블의 신작 공세 재개를 알린 작품은 'BTS 유니버스 스토리'다. 이 작품은 방탄소년단(BTS) 판권(IP)을 활용한 스토리 소셜 게임으로 9월 24일 글로벌 173개 국가에 출시됐다. 이 작품은 방탄소년단 IP 활용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전세계 아미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에 걸맞게 이 작품은 출시 하루 전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하고 4시간 만에 한국, 일본,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후로도 다수의 지역과 구글 플레이 등에서도 상위권의 인기 순위 등을 기록했다.

#아미팬 사로잡는 'BTS 유니버스 스토리'

이 작품은 다양한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이뤄진다.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도 제공한다.

여기에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여기에 증강현실(AR) 촬영도 가능하다. 그간 아미팬들이 상상해 왔던 다양한 상황과 스토리 등을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BTS IP 활용이라는 측면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통해 넷마블이 그간 보여준 바 없는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새로운 시도가 주효하게 먹혀 향후 이 회사의 라인업은 더욱 다양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 회사는 'BTS 유니버스 스토리'뿐만 아니라 남은 연내 및 내년까지 흥행 기대감이 매우 높은 라인업을 다수 보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BTS 유니버스 스토리'가 큰 인기를 얻어 차기작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연내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타임 원더러-'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추가로 선보인다. 또한 앞서 국내 시장에 론칭한 'A3: 스틸 얼라이브'를 해외시장에 서비스 한다. 이 중 '세나2' '세나-타임 원더러-'는 각각 '세븐나이츠'의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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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타임 원더러-'로 콘솔 첫 도전

'세나2'는 원작으로부터 20년 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고퀄리티의 그래픽 및 액션 등을 특징으로 한다. 10월 7일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다. 이 작품은 앞서 지스타에 출품돼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원작의 높은 인지도, 자체적인 작품성 등으로 인해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세나-타임 원더러-'도 같은 IP를 활용했지만 닌텐도 스위츠를 플랫폼으로 한 콘솔 게임이라는 점에서 궤를 달리한다. 이 회사가 콘솔 작품 출시에 나서는 것은 이 게임이 처음이다. 이 작품은 원작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격의 게임이다. 원작 여덟 번째 맴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에서는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영웅 수집 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회사는 9월 10일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며 연내 론칭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콘솔 부문에 진출하는 점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향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보다 유연하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도 결코 조용하게 넘어갈 수 없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마블'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전세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마블 IP 파워를 감안하면 흥행 기대감이 크다는 평가다.

앞서 이 회사는 이 작품과 관련해 가문 세력을 형성해 전세계 유저와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기존 마블 IP 활용작인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비교해서는 협력 시스템이 보다 강조됐다.

이 회사 역시 이 작품에 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앞서 실적발표 당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가 자가 대표작이었던 만큼 이 작품도 기대감을 상당히 높게 보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넷마블의 강력한 신작 공세는 이어질 예정이다. 아직 내년도 라인업 전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일부 알려진 작품만으로 이미 화제몰이 중이다. 이 회사는 내년 내년 1분기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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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게임업체 입지 키운다

이 작품은 '니노쿠니'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 3D 그래픽을 보유했다. 또 수준 높은 컷신으로 보는 재미를 살린다. 커뮤니티 킹덤을 기반으로 유저간의 협력, 경쟁 등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정령 등을 수집 및 육성할 수도 있다.

이 작품 역시 앞서 지스타에 출품돼 현장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샀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 22일 서포터즈 개념의 작품 선발대도 모집했다. 이 회사가 자사 작품에 선발대를 모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다 고도화된 마케팅 등을 통해 유저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나' IP의 다른 활용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세나2'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갖췄다. 이외에도 이 회사는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넷마블이 흥행 기대감이 높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키우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통해 국산 게임 등에 대한 관심을 끌어 높이며 게임 시장 분위기를 고무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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