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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 뒤 수출 첫 증가…"회복세 유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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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뒤 수출 첫 증가…"회복세 유지 기대"

[앵커]

수출이 코로나19 사태 시작 뒤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7개월 만인데요.

증가율도 재작년 10월 이후 23개월 만에 가장 높았고 반도체, 자동차 같은 주요 수출품이 일제히 호조를 보였는데, 정부는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수출은 480억5,000만달러, 1년 전보다 7.7% 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