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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가적 수치" 美난장판 대선토론에 진행방식 바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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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미국의 첫 대선 TV토론은 "국가적 수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최악이었죠. 1분 마다 방해 발언이 나오면서 두 후보의 말이 겹치는 경우도 빈번했는데요, 아직 두 번 더 남은 토론을 위해 주최 측이 토론 진행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로의 발언을 끊고, 막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트럼프
"왜 질문에 답을 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