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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땅속에서 살아온 강아지들…추석 맞아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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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여름,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일주일 만에 구조됐던 강아지 네 마리 기억하시죠?

기적처럼 무사히 구조됐던 강아지들은, 새로운 가족들에게 입양이 돼서 이름도 얻었는데요.

이 강아지들이 추석을 맞아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엄마 개와 다시 만났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졌던 지난 8월.

폭우에 붕괴된 건물 밑단을 사람들이 조심스레 파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