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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코로나 대출' 셋에 하나 끼워팔기…실적 쌓은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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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 대출'을 내주면서 그 대가로 신용카드 같은 다른 금융 상품을 사실상 강매한 은행들의 행태, 저희 뉴스룸이 보도해드렸습니다. 그 뒤로, 실태 조사를 해보니 대출 세 번에 한 번 꼴로 '끼워팔기'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대출엔 국민 세금이 지원됐습니다.

이새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은성수/금융위원장 (지난 7월) : 보도가 나온 뒤에 금융감독원에서 현장 가서 조사 중이고요. 차제에 금감원을 통해서 절대 이렇게 해선 안 된다고 주의환기를 시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