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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맛남의 광장' 블랙핑크 지수, 백종원 질문에 애호박만 되풀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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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블랙핑크가 철통 방어에 나섰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맞히지 못하게 하려고 철통방어를 하는 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김희철과 애호박 농장을 찾았고 애호박을 재배 전 비닐에 씌워놓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비닐을 씌우지 않은 꼬부랑 애호박은 맛이 같아도 상품 품질이 떨어진다고 해서 가격도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이후 애호박을 이용해 형재 팀과 김스 팀이 애호박 라타투이와 로제 쏙파게티를 만들었다.

백종원과 김동준은 형재 팀과 김스 팀 요리를 맞추기 위해 고민했다. 김스 팀의 지수는 백종원이 물어보는 질문에 "애호박"이란 대답만 되풀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준은 "희철이 형이 양식을 선택한 게 의외다"라고 이야기했고 김희철은 "라타투이가 양식이었어"라며 무리수를 뒀다.

결국 백종원은 로제 쏙파스타를 김스 팀이 만들었고, 형재 팀이 애호박 라타투이를 만들었다고 정확히 맞혔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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