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에서는 ‘2020 트롯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TV조선을 통해 생방송되고 있다.
이날 영탁은 “혼자서 갈 수 없는, 이겨낼 수 없는 많은 순간들을 선배, 동료, 후배분들이 함께 해줘서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가수 영탁이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사진=트롯어워즈 캡쳐 |
이어 “힘든 시기에 저희들이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영탁은 “국민이 주신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 잘 걸어 나가는 영탁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 송가인은 ‘2020 트롯 어워즈’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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