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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하루 만에 18명 확진...의원·목욕탕 감염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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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 소규모 의원과 목욕탕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2월 온천교회 집단 감염 이후 최대 규모여서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18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 2월 온천교회 집단 감염으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