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3146653 1092020100163146653 01 0101001 6.1.21-RELEASE 109 KBS 0 true true false false 1601557037000 1601560556000

[KBS 여론조사]② 긍정 평가 비율 하락…차기 대선 후보는?

글자크기

[KBS 제주]
[앵커]

추석을 맞아 KBS제주방송총국이 마련한 여론조사 두 번째 순섭니다.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와 차기 대선 예상 후보 선호도 등에 대해 제주도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신익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도민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습니다.

최근 실시된 전국적인 평가와는 다르게 긍정평가가 52.4%로 부정평가 보다 8.2% 포인트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총선 이후 70%에 가까웠던 긍정평가 비율은 다섯달 만에 17% 포인트 가까이 떨어졌고, 부정평가 비율은 19% 포인트 이상 늘어 전국적인 하락 추세와 비슷했습니다.

차기 대선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란 답변이 40.6%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란 응답이 27.2%, '여야 거대 정당의 심판을 위해 제3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란 답변이 21% 순이었습니다.

차기 대선 예상 후보 선호도를 물었더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5%로 두 예상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였고, 원희룡 지사는 12.4%로, 이재명 지사와 오차 범위 안이었습니다.

그외 예상 후보의 선호도는 5% 미만이었고, '없음'과 '잘모름'이란 응답 비율도 각각 19.5%와 12.4%로 높았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8.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17.7%, 정의당 6.6%, 열린민주당 3.4%, 국민의당 3% 순이었습니다.

여전히 민주당이 가장 높았지만 4월 총선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고, 총선 이후 꾸준히 올랐던 국민의힘은 지난달보다 3% 포인트 떨어지며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제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동안 만 18살 이상 제주지역 유권자 811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휴대전화로 시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4% 포인트, 응답률은 19.6%입니다.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KBS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저작권자ⓒ KBS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