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PG) |
(진안=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추석 당일인 1일 야산에 오른 7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진안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등산을 하러 왔는데 가슴이 아프고 몸이 안 좋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76)씨로 진안군 상전면 인근 야산에 있던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며 직접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신고한 위치로 출동해 수색했으나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는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며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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