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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she’s perfect"…'득녀' 수현, 아기 손 공개에 동료★·누리꾼 축하 ing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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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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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수현이 득녀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수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현은 사진과 더불어 "she’s perfect"라는 말을 덧붙이며 딸의 출산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딸의 작은 손이 시선을 끈다. 수현은 그런 딸의 손가락을 가볍게 쥐면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수현은 지난해 12월 14일, 3세 연상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차민근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열애부터 결혼까지 과정에서 남편 차민근 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렸던 터.

차민근 씨는 지난해 10월까지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WeWork) 한국 대표로 일한 바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돼 뉴저지에서 자랐으며, 미국명은 매튜 샴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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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당시 많은 축하를 받았던 수현은 결혼 후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던 터. 이후에도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이 가운데 1일, 수현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누리꾼들 역시 함께 뜨겁게 축하하고 있다. 성유리는 "어머 수현아 축하해"라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역시 "너의 아름다운 가족에 축복이 있길"이라며 응원을 더했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이후 드라마 '도망자 PLAN B', '브레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고 영화 '다크 타워: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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