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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담보' 하지원 "배우 24년 차, 여전히 연기 갈망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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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느껴보고 싶고, 표현하고 싶고, 아직 못해본 게 더 많아요. 영화에 대한 갈망이 여전히 큰 것 같아요."

영화 '담보'를 통해 국내 스크린에 5년여 만에 복귀한 배우 하지원이 연기에 대한 갈망과 자신의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담보'(감독 강대규)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악연으로 얽힌 이들이 천륜으로 거듭하는 과정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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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극 중 두석과 종배의 사랑과 헌신으로 훌륭히 자란 30대 승이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담보'로 추석 극장가를 찾은 배우 하지원과 영화 개봉 당일인 29일 서울 종로구에서 인터뷰를 갖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날 하지원은 데뷔 24년 차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그는 "'누구처럼 되겠다'라는 생각이나 롤모델이 없다. 그간 스스로와 싸우면서 달려왔던 것 같다. 지금도 사실은 나를 파괴하기 위해서 달려가는 또 다른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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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느껴보지 못한 감정과 표현하지 못한 감정들이 더 많은 것 같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쉼 없는 연기 활동에 대한 원동력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 좋아하니까 힘을 남겨두지 않는다. 연기를 할 때는 속에 있는 모든 힘을 다한다. 덕분에 더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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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말미 하지원은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다채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며 "장르나 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싶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

언제나 좋은 작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배우 하지원의 새로운 영화 '담보'는 오늘(29일) 개봉해 추석 극장가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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